곽자의 죽음으로 조씨 가문의 운명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생전에 곽가는 사마의의 숨겨진 늑대를 보고 조조를 도와 그를 길들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습니다. 곽가는 죽기 전 조조에게 조조와 마찬가지로 많은 조언을 했지만, 조조는 사마의에 대한 예방책을 세우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아마도 조조는 사마의가 훗날 조씨 가문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겠지만, 당시 조조는 조비가 황태자의 자리에 오르는 데 도움을 준 사마의를 죽일 이유가 없었다.
구자가 임종을 앞두고 남긴 유언: 요동을 유산으로 남겨라.
곽자의 생애에서 가장 정신적인 전략 구상은 조조가 임종할 때 조조를 위해 세운 계획으로, 군사 고문들 사이에서 가장 고전적인 쿠데타 계획 중 하나였습니다. 제갈량도 이 계획을 높이 평가했고, 그 이름에 걸맞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곽자가 요동을 설계한 전 과정은 삼국지연의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록 그의 마지막 작품이었지만, 그는 가슴의 기법을 이 세상에서 벗어날 정도로 사용했으며, 고대는 물론 현대에서도 보기 드문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파악한 것은 기적이라고 불립니다.
구자의 유언: 인재 배치
구자는 조조 옆에서 가장 젊은 전략가였다. 조조는 항상 곽자를 고아를 키우는 장관으로 키웠다. 그는 항상 곽자하에게 먼저 물었고, 곽자하는 효도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유비는 자신의 생이 곧 끝날 것을 알면서도 조조의 믿음에 감사하며 효심으로 죽어갔습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은 "내정은 중요에게, 외교는 순유와 청유에게 부탁하라. 이 두 사람은 천하제일의 인재들이니 제왕의 결정을 돕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선은 계획과 계략, 인재 양성에 능해 조조에게 '나의 난소'라고 불렸습니다. 동한 말기, 그는 유명한 정치가이자 군사주의자였으며 조조의 최고 전략가이자 북방 통일의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입니다.
중유는 뛰어난 외모와 총명함을 지닌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상인, 황문관 등을 역임했으며 동방의 후작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곽자가 죽은 후 조조는 그에게 막중한 책임을 맡기고 관중을 지키는 중위로 임명하여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습니다. 위나라를 세우고 달리를 임명하여 진급시켰습니다.
구자의 마지막 문장: 사마의를 조심하라.
구자가 조조에게 말하기를: "이 사람의 마음은 너무 넓어서 내가 감당할 수 없습니다. 나는 몇 년 동안 그를 억누르고 주군을 대신해 천천히 정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내 앞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한나라와 손책에게 그를 이용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주군이 저를 지키지 못한다면 제가 죽이겠습니다." 이 말을 들은 조조는 사마의의 천재성에 감탄했고, 현명한 참모 소봉은 더욱 놀라워했습니다. 조조는 즉시 고개를 끄덕이며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곽봉소는 이미 눈을 감고 죽어 있었습니다.
조조가 곽가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이 안타깝고, 결국 그 27마디 말이 후회스럽습니다. 조조가 곽자의 말을 들었다면 조조가 싸웠던 천하가 사마의의 손에 넘어가지 않았을 테니까요.
사실 이 전쟁의 가장 큰 수혜자는 사마의였습니다. 원래 사마의는 훗날 조조에 의해 재등용된 작은 전략가였을 뿐, 그의 궁극적인 목표가 천하통일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당시 제갈량과 곽자 모두 이 사마의를 제거하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당시 곽가는 죽기 전 조조에게 사마의의 전략은 내 능력 밖의 것이니 내가 죽으면 바로 쓸 수 있지만, 못 쓰면 죽여라라는 27가지 말을 남겼습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충성스러운 말은 귀에 좋다는 옛 중국 속담이 있습니다. 약은 쓰지만 병을 치료합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충고는 듣기에는 좋지 않지만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삶에서 종종 그런 일을 겪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이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잘 알고 있지만 항상 실천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