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락 초등학교 2 학년 때 부모님과 함께 구이저우에서 충칭으로 왔다. 그가 중학교에 입학한 후, 부모님은 충칭을 떠나 비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셨다. 철이 든 구간은 민심 가원의 공셋집에서 혼자 살고, 점심에는 학교에서 밥을 먹고, 오후에는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서 스스로 밥을 짓고, 주말에는 가끔 친척집에 간다.
충칭에 처음 도착했을 때, 단락은 겨우 8 살이었고 강북구 항구성 초등학교에 다닌다. 낯선 환경에 직면하여 성격이 내성적인 그는 더욱 괴팍하다.
강성초등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줄넘기, 전국 줄넘기 공개팀 우승을 여러 번 따는 것이다. 한 번 체육시간에 단락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운동하지 않고 혼자 밧줄로 뛰어올랐다. 뜻밖에도 학교 줄넘기 팀의 코치가 그를 마음에 들어했다. "이 아이는 유연하고 조화성이 좋다. 그가 밧줄을 잡는 느낌은 다른 급우들과 다르다. 그는 천성적으로 줄넘기의 재료이다. " 이렇게 강성초등학교의 줄넘기 학교 팀에 입단해 중점 양성 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