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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축하 행사에 관한 에세이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 번에 하나의 폭풍, 하나의 울퉁불퉁한 기하학. 20년은 변곡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긴 시간입니다. 오늘, 아름답고 따뜻한 햇살 아래서 레산 정신건강센터가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립니다!

2005년에 저는 이 그룹에 막 합류했습니다. 병원이 발전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볼 기회는 없었지만, 발전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병원의 얼굴이 바뀌었습니다! 어렸을 때 옛 시더우드 병원에서 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좁은 마당, 낡은 집, 교통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이제 병원은 산과 물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완벽한 시설, 아름다운 활동 공간을 갖추고 있어 정신과 환자의 재활과 회복에 좋은 환경입니다. 병원 옆에 직원 기숙사를 짓고 노동조합을 설립하여 직원들이 병원이 자신의 집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년에 새로운 약물 재활 병동과 전문 정신과 병동이 지어졌으며, 모두 에어컨, 텔레비전, 욕실을 갖춘 표준 병실입니다. 외래와 입원실도 새롭게 단장했으며, 입원 환자의 안전을 위해 컴퓨터와 CCTV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환자에게 더 편안하고 깨끗하며 아름다운 의료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의료진에게도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리더는 바뀌었습니다. 변하지 않은 것은 병원과 환자에 대한 책임과 보살핌입니다. 오늘날의 병원 리더들은 젊고 개방적이며 헌신적이며 병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병원 환경의 개선은 병원 리더들의 협력의 결과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수한 전문 인력은 병원의 생존과 발전에 필수적입니다. 작년에 갓 졸업한 의대생 몇 명을 새로 영입하여 의사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올해도 병원은 이들을 상급 병원으로 보내 추가 연구를 진행하여 업무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병원의 의료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정신질환자는 '치료 3부, 간호 7부'의 특수 집단인 만큼 간호부에서는 환자들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두 번씩 업무 학습과 술기 교육을 실시해 간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시대에 발맞춘 학습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환자들의 식사를 개선하기 위해 원장과 비서실장이 직접 식당에 가서 환자들과 함께 밥을 먹었는데, 이는 환자 중심, 환자를 친구로, 환자를 돌보고, 환자를 사랑하는 병원 리더십과 철학을 진정으로 반영한 것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의료진과 간호 직원들은 항상 환자를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이 가족에 합류하기 전에는 마을 보건소 간호사였습니다. 당시에는 신체적 문제가 있는 환자들을 주로 만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심리적 문제를 가진 환자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간호는 예술이고 이 예술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신적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신과 환자를 접해본 적이 없는 저에게는 심리적 부담이 컸습니다. 병원에 온 후 마음을 추스르고 옛 동료들에게 계속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백의의 천사의 일은 바쁜 두 손뿐만 아니라 마음과 감정, 사랑과 미소로 모든 환자를 마주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백의 천사'의 이미지는 마음으로 구현되어야 합니다. 의사 소통이 맑은 샘이라면 언어는 넓은 강이고 봄이 수렴하고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사랑이 카누라면 행동은 산들 바람이며 보트 사이를 조용한 항구로 옮길 수 있습니다. 정신 환자는 특별한 그룹이며 대중은 종종 아프기 때문에 그들을 돌보고 사랑하지 않고 차별하고 조롱합니다. "봄빛이 너무 강하면 꽃샘추위도 없다"는 속담이 있듯이, 정신질환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존재입니다. 정신질환자와 가장 많이 접하는 간호사이자 신입사원으로서 환자와 가족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랑과 인내, 배려가 필요합니다. 포용력과 사람 중심의 마인드가 있어야만 의료인으로서 제 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추위와 여름이 몇 번이고 피고 지고, 20년이라는 세월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둥근 달이 뜨고 지고, 조수가 밀물과 썰물을 반복하며 20년의 여정이 한 주 한 주 이어집니다. "한걸음에 천리도 못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병원의 발전과 성장도 우리 각자가 자신과 주변 환경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장기적인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레산 정신건강센터의 미래는 당신과 나의, 그리고 우리의 미래입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여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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