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적극적인 관심은 가장 먼저 로저스가 제기한 것으로, 적극적인 관심이나 적극적인 관심이라고도 한다.
상담사가 방문자를 긍정적인 태도로 대하고, 말과 행동에서 긍정적이고 밝은 면을 선택적으로 주시하고, 자신의 긍정적인 요소를 이용하여 방문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는 뜻이다.
치료의 매 순간마다 치료사는 환자가 나타날 수 있는 혼란, 두려움, 분노, 경멸, 고통 등 다양한 감정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 관심은 전제조건이 없다. 환자의 정서가 옳은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런 태도는 치료자들이 이 순간에 진실한 자신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는 것을 환자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