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영업허가증 연례검사에서 신용을 지키겠다는 약속은 등록제도 개혁 전의 산물이다. 등록제 개혁 이후 연심은 연보로 바뀌었고 약속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었다. 영업허가증 경영자는 전국 기업 신용정보 공시 시스템에 직접 접속해 영업허가증 연례 보고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