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칭저우시가 파산을 선언했다.
1994년 3월 7일 산둥성 칭저우시 인민법원의 선언에 따르면 칭저우 맥아공장은 파산했다. 이는 개혁개방 이후 중국에서 최초로 파산한 국영기업이다. 따라서 산둥성 칭저우시가 파산선고를 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