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3년 4월 29일 서울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관련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 정부는 정착기업의 손실 최소화, 최대한의 지원, 수립된 계획의 신속한 이행 등 3대 원칙을 제시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동연 국가조정실장은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의 정상적인 가동을 회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나머지 귀가중이던 인원을 철수하기로 결정하게 됐다. 공동실무그룹은 정착된 기업이 조속히 사업 활동을 재개하고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피해기업에 대한 남북협력자금 관련 대출 지원, 경협보험 적용 등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정부, 통일부, 법무부,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 중소기업청 등 유관부서의 차관급 관계자 이날 회의에는 한국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개성공단에 정착한 기업들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위 실무그룹은 한국 국가조정청 국가사무운영실 주임 선우택(Shen Wuze)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회사에 정착한 기업의 피해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실질적인 지원 대책.
정부 공동실무단은 지난 29일 서울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개성공단 입주 국내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개성공업지구 대한경제인협회 대표단은 당초 2013년 4월 30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무산됐다.
남측 통일부 소식통은 이날 북한측도 정착기업들이 방북을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어제 관리위원회와 협의를 했지만 남측은 방북을 희망했다. 북한측으로부터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다.
방문 기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소속사 대표들의 의지와 입장이라고 하더군요. 비록 기업 대표들이 오늘 방북하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공원의 정상화를 복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입장을 표명할 것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개성공업단지 내 남측 기업들은 당초 22일 방북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의 거부로 인해 방북을 취소하게 됐다. 북한은 30일에도 북측이 동의하지 않았다.
2013년 4월 3일 북한은 일방적으로 공원 폐쇄를 발표했다. 2013년 4월 26일, 통일부는 개성공원에 고립된 모든 한국군을 철수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부 결정에 따라 27일 우리 국민 126명이 귀국했고, 나머지 50명 중 43명이 30일 새벽 귀국했다. 북한 근로자의 3월 급여, 법인소득세, 통신비 등 총 800만달러(약 800만달러)를 정산하라는 북측 요구에 따르면 아직 7명이 카이성공업지구에 머물며 자금 정산을 준비하고 있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