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암.
웅구는 의기양양하게 압록강을 건넜다.
조국을 위해 핑안 보전은 바로 고향을 지키는 것이다.
중국의 좋은 자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이다.
항미원조조가 미제국주의의 야심을 꺾은 늑대.
우리 아버지는 북한 전쟁터에 가 본 적이 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고향을 지키기 위해서
미제를 물리치고 평화를 지키다.
우렁찬 군가는 위풍당당하고 웅장하다.
우리 조상들은 북한에 가서 싸웠다.
용감히 싸우는 것은 민족의 주축이다.
압록강은 조용히 흐른다.
우렁찬 군가가 내 귓가에 메아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