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집트에서 요르단 강 동쪽까지 거느리고 석정에 진을 쳤다고 한다. 그들은 고개를 들어 바라보았는데, 예리코의 토치카와 성루가 강 건너편의 광활한 야자림 속에 우뚝 솟아 있어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고 침범할 수 없는 것을 보았다. 여호수아는 예리코 도시가 금탕처럼 견고하다는 말을 일찍부터 들었으며, 감히 경솔하게 공격하지 않았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예리코, 예리코, 예리코, 예리코) 예리코의 군대와 군사 시설을 파악하기 위해, 그는 이스라엘 병사 두 명을 가나안인으로 위장하여 그 도시에서 적정을 정탐하도록 파견했다. 두 명의 간첩이 임무를 완수하고 밤에 캠프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그들은 성문이 이미 닫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성문 근처의 한 호텔에 투숙했다. 여관의 여주인은 라합이라는 창녀이다. 그녀는 매우 총명하여, 즉시 이 두 사람이 이스라엘 스파이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두 명의 불청객을 열정적으로 접대했다. 불행히도, 두 명의 이스라엘 간첩의 행방은 제리코 사람이 보았고, 그는 즉시 이 일을 제리코 왕에게 보고했다. 예리코 왕은 보고를 듣고 즉시 군대를 파견하여 사람을 잡았다. 매춘부 라합은 두 명의 정탐꾼을 지붕 위에 숨겨 그들을 엄호하고 수색을 피했다. 두 스파이는 예리코를 함락시킨 후 라합, 그의 부모, 형제자매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라합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라합의 집이 성벽 옆에 있었기 때문에, 라합은 정탐꾼들이 밧줄을 따라 성벽 아래로 미끄러져 두 사람이 예리코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주었다.
두 간첩이 안전하게 캠프로 돌아온 후, 그들이 알고 있는 상황을 여호수아에게 보고하였다. 그날 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군인들과 민간인들을 모두 인도했고, 여호와 하느님의 도움으로 젖지 않고 질퍽거리는 요르단 강을 건너 예리코의 성문에 도착하여 예리코를 완전히 포위했다.
여호수아의 공성 전술은 참신하고 독특하다. 매일 이스라엘 사람들은 진영에서 나와 활과 화살 새총 거리보다 6 일 동안 예리코 주위를 돌아다녔다. 도시에 갇힌 여리고는 성벽을 기어올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행진하는 것을 공포에 떨며 바라보았다. 그 속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은 점점 더 이 재난을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있다. 예리코 도시가 건설된 이래로 침입자 한 무리의 행동이 이렇게 신비로워진 적이 없다.
일곱째 날, 여호수아는 예리코에 대한 총공격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른 아침, 그는 여전히 군대를 이끌고 진영에서 나왔다. 이번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시를 일곱 바퀴 돌았다. 처음 6 번, 그들은 지난 6 일만큼 침묵했다. 그러나 그들이 일곱 번째로 도착했을 때, 나팔 소리를 듣자마자 일제히 소리를 지르며 천지를 진동시켰다. 벽이 무너졌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시로 몰려들어 그들이 본 모든 사람을 죽였다. 매춘부 라하를 제외한 모든 남녀노소, 가축 포함. 결국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도시의 금과 은과 재산을 약탈하고 집과 다른 건물에 불을 지폈다. 한때 유명한 도시인 여리고가 잿더미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