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앞으로 사회보장카드는 보험자나 퇴직자가 사망한 직후 효력을 상실하지 않을 것이다. 고인의 가족이 사회보장기구와 의료보험기관에 신고하여 사망 대우와 관련된 수속을 완료하면 사회보장계좌와 의료계좌는 봉쇄되거나 발표된다. 즉 사망 후 얼마나 오래 사회보장카드가 효력을 잃게 되는지는 직계 친족이 언제 사회보장기관과 의료기관에 가서 관련 수속을 밟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 가족 중에 친척이 사망했을 때 슬픔과 슬픔을 느끼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다만 죽은 자는 이미 끝났을 뿐, 살아있는 자는 여전히 처음부터 기운을 내야 한다. 고인의 장례는 역시 잘 처리해야 하고, 제때에 사회 보장에 보고해야 한다. 신고 시간이 너무 길면 연금이 사망 대우 금액에서 직접 공제되므로 가족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