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직원으로 사회 보장에 참여하는 경우 사회 보장 기록이 자동으로 합병된다. 국가가 통일된 개인 사회보장번호를 만들어 시민의 신분번호와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원들이 자신의 신분 번호를 사용하여 근로자 기본연금보험과 기본의료보험에 가입하면 이러한 사회보장기록이 자동으로 합병된다.
이는 직원들이 지역마다, 직장마다 취업할 때 사회보장권익이 지속적이고 완전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직원으로 참여하는 사회보장은 새로운 농촌협력의료보험 (NCMS) 과 자동으로 병합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해야 한다. 신농합, 직공 사회보험 등 보험제도가 분담금 기준, 대우 향유 등에 차이가 있어 자동으로 합병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고용인 단위는 설립일로부터 30 일 이내에 현지 사회보험 기관에 사회보험 등록을 신청해야 하는 것은 법적으로 규정된 의무다. 사회보험 취급기관은 신청서를 받은 후 15 일 이내에 심사를 진행하고 사회보험등록증을 발급한다. 이 규정은 고용인이 제때에 직원을 위해 사회보장등록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직원의 사회보장권익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