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헌혈법은 건강한 시민들이 무상 헌혈을 장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건강한 시민의 첫 헌혈에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헌혈할 때 헌혈카드를 발급하고 헌혈자 정보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과거에 헌혈을 한 적이 있다면, 앞으로 헌혈은 헌혈카드만 가지고 다니면 된다. 헌혈카드에는 이름, 혈액형, 과거 헌혈시간, 사용량이 있기 때문에 이때 정상적으로 헌혈할 수 있다. 또 헌혈할 때도 주의사항이 있다. 공복에 헌혈하지 마라. 공복 헌혈은 저혈당 등 불량반응을 유발하기 쉽다. 어떤 사람들은 현기증, 땀, 심장 두근거림, 흉민 등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헌혈할 때 고지방, 고열량, 기름진 음식을 먹지 마라. 헌혈할 때 혈지 함량이 증가하여 혈액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