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큰 방이고 거실도 식당과 서재이다. 거실 바닥에는 큰 부드러운 양모 카펫이 있다. 돈을 절약하기 위해 나는 테이블도 사지 않고 의자 네 개를 놓았다.
색칠한 걸상을 함께 놓아도 사실 아주 예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언제든지 이사를 가라, 조금도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이 걸상은 걸상일 뿐만 아니라 수납의자이기도 하다. 뚜껑이 열리자마자 집안의 모든 작은 물건들을 쑤셔 넣을 수 있어서 그야말로 일물삼용이다!
거실이 작아서 수납의자를 몇 개 사서 테이블로 삼는 것은 정말 좋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