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업주들은 현지에 없거나 너무 바빠서 스스로 돌볼 수 없기 때문에 한 대리회사에 직접 의뢰한다. 이 대리인은 임대 대리인을 가리키며, 업주는 매달 혹은 매년 얼마를 받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대행사가 업주 의뢰를 받을 때 가격면에서 우세해야 돌볼 수 있다.
그리고 업주 자신도 자신의 집이 좋다고 느낄 수 있다. 시장 시세를 전문적으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외칠 수 있는 가격이 높을 것이다. 오늘날의 치열한 시장 환경에서 기관은 경영만이 밥을 먹을 수 있는데, 이른바 장부 흑자라고 한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임대경제인이 직접임대보다 싸다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