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진의 넷째 아들 판창길은 평생 수묘를 지키며 개간하여 오늘날의 목피촌이 되었다.
목북촌은 마을의 반씨 사당에서 제사를 드리러 온 선인들을 위해 호두수, 달걀떡 등 청명떡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