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이 먼저 고백했다.
제 7 장 중강팀은 성망에게 생일을 서둘러 주었고, 강진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다가 성망은 잠이 들었고, 강진은 시계가 12 시로 뛰어올랐을 때 성망한 손을 잡고 조용히 생일 축하를 한 마디 했다. 이때 성망은 강진의 손을 잡고 강진에게 왜 그렇게 좋은지 물었고, 강진은 키스를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