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집의 자연손실에는 텔레비전 온수기 책상 의자 등 자연적으로 노화되는 가구와 가전제품이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임대 주택 안의 물품이 자연 손실이라면 집주인이 직접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임대주택 안의 물품이 인위적인 이유로 파손되면 세입자가 배상해야 한다.
계약법 제 93 조에 따르면 당사자는 계약 해지를 협상할 수 있다. 당사자는 일방이 계약을 해지하는 조건을 약속할 수 있다. 계약 해지 조건이 충족되면 채권자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