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임대 주택은 정부가 저소득 가정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주택이다. 주민에게 실내에서 사진을 찍으라고 요구하는 것은 공셋집의 정확한 사용을 보장하고 공공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조치다. 공세관리부는 사진을 찍어 주민들의 주거상황을 알 수 있다. 이를테면 무단으로 주택 구조를 바꾸는지, 공셋집을 무단으로 전셋하는지 등 공셋집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리부는 사진을 통해 주민의 신분과 자격을 확인함으로써 자격이 없는 사람이 공셋집을 남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