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네가 신분증으로 다른 사람이 세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당연히 너는 책임이 있다. 당사자의 신분증이 필요한 이상 당사자가 계약에서 임차인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앞으로 무슨 분쟁이 있을 경우, 이를테면 집세 체납, 물건 파손과 같이 당사자의 책임을 추궁하고, 당사자의 신분증으로 세낸 사람은 책임을 추궁하지 않는다.
민법
제 161 조 민사 주체는 대리인을 통해 민사 법률 행위를 실시할 수 있다.
법률의 규정, 당사자의 약속 또는 민사법률 행위의 성격에 따라 자신이 실시해야 하는 민사법률 행위는 대리해서는 안 된다.
제 162 조 대리인은 대리인 권한 내에서 대리인의 이름으로 시행된 민사 법률 행위가 피대리인에게 유효하다.
사실, 위의 분석을 통해 신분증으로 다른 사람이 집을 빌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책임일 뿐만 아니라 주요 책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당사자의 신분증으로 집을 빌리는 것은 당사자와 임대 계약을 체결한 것과 같다. 일이 생기면 당연히 당사자를 찾는 것이다. 이 상황은 변호사에게 연락하여 처리할 것을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