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은 복권에서 필리핀 2 인 여행을 한 번 이겼다. 호텔에 입주한 후 그들은 두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모두들 서로 호감을 가지고 함께 있어서 매우 기쁘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것은 두 사람이 모두 사라지고 모든 재물을 도둑맞았다는 것이다! 그들이 극도로 낙담했을 때, 갑자기 공항에서 그들을 도와준 서선생이 생각났다.
그래서 두 사람은 서 씨가 파는 망고 단서에 따라 우여곡절 끝에 서 씨를 찾았다. 서선생이 망고의 회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수진과 지영이는 감동을 받아 서선생에 대한 맹렬한 공격을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결국 지영은 포기하고 수진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