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라는 단어는 이미 일본 각계 인사들에 의해 널리 사용되고 중성화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오타쿠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일본 이외의 국가나 지역의 오타쿠에게 이 단어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