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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 동창회(4)
다음날 야팡은 집에서 안절부절 못하며 가끔씩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벌써 오후가 되었는데도 칼에게서는 아직 소식이 없었다.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벌써 2시네요! Carl은 아직 문자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오늘은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야팡은 식탁에 앉아 마음을 진정시키며 영어를 공부했다.
벽시계가 5시 30분을 가리키자 테이블 위의 휴대폰이 울렸다. 야팡은 전화를 받아 응답했다.
안녕 야팡님, 안녕하세요!
이 시각 칼은 공항 입국장에서 여행가방을 앞에 두고 야팡과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고 있었다. 그 옆에는 루이스라는 젊은 중국 여성이 서 있었다. 칼은 설익은 중국어로 전화통화를 했다.
칼 씨, 이거 에이본인가요?
야팡은 칼의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보았고, 매우 신이 났다.
야팡(소리치며) 칼! 칼! 어디세요? (칼! 칼! 어디야?) 칼 공항에 있어요. 방금 비행기에서 내렸어요. 어디세요?
야팡 (당황) 저... 집에 있어요.
야팡은 조금 짜증이 났지만 즉각 반응했다.
야팡, 바로 데리러 갈게! 나를 기다려라! 나를 기다려라! 나를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려주세요!) 야팡이 신이 나서 소리쳤어요.
이때, 전화기에서 루이스의 목소리가 울렸다.
루이, 당신이 야팡인가요? 저는 칼의 친구예요. 공항에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