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내 항공사의 기내 수하물 크기 제한은 55cm × 40cm × 20cm 이내, 21인치(손잡이 및 롤러 포함)로 동일합니다. 기내 반입 수하물은 좌석 위 또는 앞좌석 아래에 동봉된 수하물 선반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크기를 초과하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위탁 수하물의 크기 제한은 국내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삼면의 합이 158cm를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28인치 캐리어(손잡이, 롤러 포함)가 이 규정을 충족합니다. 다만, 에어차이나에서는 최대 크기가 100cm × 60cm × 40cm, 즉 38인치(손잡이 및 롤러 포함)를 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크기는 너무 커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기에는 불편합니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이러한 대형 여행가방은 위탁이 허용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더 나은 사용성을 위해 최대 28인치 크기의 여행가방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