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오늘 오후 1시쯤 우한 장강 얼치대교와 환후이 대로 교차점에 위치한 동후징위안 커뮤니티 건설 현장에서 도장공들로 가득 찬 엘리베이터가 오르던 중 갑자기 통제력을 잃고 돌진했습니다. 34층 꼭대기를 지나 엘리베이터의 강철 로프가 갑자기 끊어지면서 차량이 자유낙하하면서 곧바로 건물로 추락했습니다. 동호풍경구 '동호경원' 재건축 건물 C구역 7-1동 건설 현장의 건설용 엘리베이터가 100미터 높이로 올라가다가 넘어져 사다리 케이지에 있던 작업자가 넘어졌습니다. 커뮤니티에는 주택단지도 건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