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그룹] 은 금융자본그룹의 약칭이다. 극소수의 금융과두가 통제하는 방대한 은행과 방대한 기업이 연합하여 형성된 독점그룹을 일컫는 말. 그들은 보통 하나 이상의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소시엄에는 일반적으로 몇 개의 대형 은행, 보험회사, 대량의 공광기업, 상업기업, 운송업체가 포함되어 있다. 각종 재단은 많은 경제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 교육, 과학, 위생, 출판, 정부 기관 등 상층 건축 부문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자본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주로 자신이 통제하는 타인의 대량의 자본을 이용하여 고액의 독점 이윤을 얻는다.
레닌은 이렇게 지적했다. "독점이 이미 수십억의 자본을 형성하고 조작한 이상, 그것은 필연적으로 사회생활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게 될 것이다." ("레닌선집" 제 2 권 779 면) 각 주요 자본주의 국가에는 경제, 정치, 문화, 사회생활의 모든 방면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는 큰 재단들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컨소시엄의 활동은 금융 과두 정치의 전반적인 통치를 반영하며, 종종 한 나라의 범위를 넘어 세계 여러 곳까지 권력을 확장한다.
▲ 미국
미국은 전형적인 독점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나라이다. 일찍이 19 말과 20 세기 초에 미국 동부에서 첫 재단이 형성되었다.
그들은 보통 뉴욕 월가를 중심으로 미국 금융의 통제권을 확고히 쥐고 있는 한 명 이상의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가족명언)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가족명언) 이에 따라 동양재단은 미국 경제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건재단 (금융업에서 시작) 과 록펠러 컨소시엄 (석유업에서 시작) 이 가장 강하다.
1920 년대 이후 뚜렷한 가족 특징이 없는 지방재단은 중서부 컨소시엄 (주로 클리블랜드 컨소시엄과 시카고 컨소시엄 포함), 서부컨소시엄 (주로 미국은행 컨소시엄 포함), 남부컨소시엄 (주로 텍사스 컨소시엄 포함) 과 같이 빠르게 형성됐다.
▲ 일본
일본 자본주의의 형성과 발전의 역사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제 2 차 세계대전 전 일본 금융과점의 통치는 재벌 통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가족 중심의 미쓰비시, 스미쓰비시, 스미토우, 안전' 4 대 재벌' 이다. 전쟁이 끝난 후, 원래의 재벌 해체를 기초로 미국 독점 자본의 지지를 받아 재편성을 거쳐 회복과 발전을 이루었다. 현재 가장 높은 독점권을 차지하고 있는 6 대 컨소시엄은 미쓰비시, 스미쓰비시, 미쓰이, 후지, 삼삼, 대정이다.
제 2 차 세계대전 이전에 미국 경제는 기본적으로 모건, 쿤 르브, 록펠러, 시카고, 메론, 듀폰, 보스턴, 클리블랜드 등 8 대 컨소시엄에 의해 통제되었다.
전후, 특히 50 년대 중반 이후 미국 컨소시엄의 실력이 더욱 강화돼 컨소시엄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1974 년 미국 상위 10 대 컨소시엄 (전 8 대 컨소시엄 중 쿠인 르브 컨소시엄이 10 위 안에 밀려났고, 신흥 1 위 시티은행 컨소시엄, 미국은행 컨소시엄, 텍사스 컨소시엄이 상위 10 위 안에 드는 총 자산은 미국 전체 회사 총자산의 약 30% 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중 록펠러 컨소시엄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컨소시엄이다 전쟁이 끝난 후, 신흥 제 1 기은행재단과 미국은행재단은 국민경제의 군사화와 군사공업의 기형 발전에서 시작되었다. 로켓, 항공기, 미사일,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1 연합체의 실력과 안정성이 향상되어 업계 색채가 나날이 옅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컨소시엄이 통제하는 자본이 엄청납니다. 한편 재단이 통제하는 부문은 중공업 경공업 전통산업 신흥산업 생산부문 유통부문을 포괄하고 있다. (2) 컨소시엄에 의한 국가 통제 및 이용이 강화되었다. 각 주요 재단의 대형들은 직접 국가원수와 정부 부처의 중요한 직무를 맡고 각종 비정부기구를 조직하여 정부에 영향과 압력을 가하여 국가 기계를 통제한다. (3) 컨소시엄 가문의 색채가 퇴색하다. 컨소시엄 간의 상호 침투와 통합으로 일부 컨소시엄은 전쟁 전에 단일 가족 통제에서 다가족 통제로 전환했다. 많은 컨소시엄이 원래 성을 지켰지만 실제로는 몇 개 이상의 가문이 주도하며 자본이 더 사회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