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새 사육은 사육환경, 케이지 세팅, 사료 관리, 온도 관리 등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사육시에는 사육 케이지와 번식 둥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 기니새를 키우는 방법
사육 환경: 기니새는 소심하고 사람을 무서워하며, 사람을 쉽게 무서워하는 편입니다. 새를 키우는 환경은 조용해야 합니다.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그룹으로 키우기가 쉽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가정 사육 케이지의 크기는 길이 30cm, 폭 25cm, 높이 35cm 정도이며 한 쌍 또는 여러 쌍을 키울 수 있다.
새장 설치: 기니새 새장 상단 모서리에 인공 둥지 상자를 설치해야 하며, 인공 둥지 상자의 크기는 길이 9cm, 너비 7cm, 높이 10cm 정도입니다. 상자는 약 2cm 두께의 솜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입구와 출구는 직경 약 3cm이며 입구와 출구 외부에 작은 플랫폼이 있습니다. 대신 대나무 관이나 조롱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미끼 관리: 기니새에게 매일 먹이로 껍질을 벗긴 기장을 먹일 수도 있으며, 어린 시절에는 기장 60%, 기장 30%, 기장 10%를 혼합하여 먹일 수도 있습니다. 신선한 녹색 잎 채소와 과일을 공급하고, 오징어 뼈, 조개, 자갈 등 미네랄 사료도 적절하게 공급해야 합니다.
온도 관리: 기니새는 수욕을 매우 좋아하며, 물의 온도는 30°C 내외로 유지해야 합니다. 다만, 육추기간을 제외하고는 준비수조에 적당량의 목욕수를 공급하여야 한다. 가장 적합한 성장온도는 20~25℃이며, 겨울에는 실내온도가 15℃보다 낮아서는 안 되며, 밤에는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여 기니새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해야 합니다.
2. 기니새 사육 시 주의사항
사육 케이지: 기니새 사육용 케이지는 금속제 사각 케이지를 사용하는 것이 사육 목적에 가장 적합합니다.
사육 둥지: 기니새의 번식 둥지 중앙에 칸막이가 있습니다. 둥지 상자는 내부와 외부의 두 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칸막이와 외부에는 입구와 출구가 별도로 있습니다. 새들이 둥지에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입구와 출구 바깥에 작은 플랫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기니새의 생활 습관
1. 환경: 기니새는 건조하고 희박한 산림 지대, 관목, 탁 트인 농지, 초원, 염습지, 농장, 공원, 안뜰 등에 서식합니다. 주로 쌍이나 클러스터로 활동합니다.
2. 노래: 진주새의 수컷은 더 자주 노래하는 반면, 암컷은 거의 노래하지 않습니다. 성체 수컷과 암컷 새는 분리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남편과 아내가 많을 때 그들 사이에는 강한 우정이 있습니다.
3. 물 마시기: 기니새는 오랫동안 물을 마실 수 없지만, 물을 마시면 비둘기처럼 빨아들여 생리 활동에 필요한 물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4. 수욕: 진주새는 수욕에 대한 요구 사항이 높지 않습니다. 수욕 중에 깃털을 살짝 적시기만 하면 수컷과 암컷 새가 서로 손질을 합니다.
5. 먹이: 기니새는 주로 식물의 씨앗, 어린 잎, 새싹과 같은 식물성 먹이를 먹으며 때로는 공중에 있는 작은 곤충을 잡기 위해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