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모르시겠다구요? 건강에 해로운 화학첨가물이 너무 많이 함유된 세제를 실수로 구입하는 것이 걱정되시나요? 세제 구매시 다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실지 몰라서 간단하게 집에서 세제 만드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재료가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건강에 좋은 DIY 청소기를 만드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바닥 및 원목가구 세정제
성분: 레몬즙 또는 감귤껍질, 백식초, 물
구성비율: 레몬즙:백식초:물 = 1:1:1
원리: 감귤 껍질에는 청소 성분인 오렌지 오일이 들어 있습니다. 백식초는 얼룩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소독 및 살균 효과도 있습니다. 발효된 아세트산은 좋은 유기용제이며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물질이 용해되어 세척효과가 배가 됩니다.
껍질을 벗긴 껍질이나 레몬 조각을 큰 유리병에 담은 뒤, 백식초와 물을 같은 비율로 넣어 발효시켜주세요. 병뚜껑을 열면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감귤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사용시 감귤껍질을 여과하여 희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작 과정에서 올리브 오일이나 식물 에센셜 오일 몇 방울을 추가하면 바닥이나 가구에 광택을 내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대리석과 같은 자연석에는 이러한 종류의 세척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의 산이 자연석의 광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 주방청소기
주방은 기름오염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곳입니다. 레인지후드, 가스렌지, 가스렌지 옆 벽면 타일은 모두 끈적끈적해 청소하기 힘든 곳입니다. 시간과 노력.
원재료 : 물,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구성비율 : 물 : 베이킹소다 : 주방세제 = 100:10:1
원리 : 접시 비누 자체는 집에서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한 일반적인 제품인 반면, 베이킹 소다는 기름기와 비누화하여 물에 녹는 지방산 나트륨을 생성할 수 있는 계면활성 물질입니다.
따뜻한 물 반통(약 1L)에 베이킹소다 100g, 주방세제 10g을 넣고 잘 섞은 뒤 고무장갑을 끼고 천을 이용해 묻은 부위에 고르게 발라주세요. 심한 기름 얼룩은 깨끗한 물로 헹구어 한 번만 문지르면 금방 깨끗해집니다. 3. 유리세정제
재료 : 비누, 백식초, 물
비율 : 백식초 : 물 : 비눗물 = 1:10 : 적당량
원칙 : 비누에는 강력한 세정력을 지닌 비누 베이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백식초와 혼합 시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배가 됩니다.
먼저 작은 비누 조각 몇 개를 찾아 뜨거운 물이 담긴 냄비를 만들어 작은 비누를 녹인 후 스프레이 병을 이용해 비눗물과 백식초를 섞어 고르게 흔들어 뿌리면 된다. 청소가 필요한 유리.위, 집에 오래된 신문지가 많다면 먼저 창틀을 걸레로 닦은 후 다시 신문지로 닦아주시면 유리를 쉽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빈 세제병이 있거나 오염제거 효과가 좋지 않을 때에는 위의 방법으로 세제 DIY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