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는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앙골라는 북쪽으로 콩고(브라자빌), 콩고(DRC), 동쪽으로 잠비아, 남쪽으로 나미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중부 및 남부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대서양, 해안선 길이는 1,650km, 면적은 124.67만 평방km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콩고(브라자빌)와 콩고(킨샤사) 사이에는 또 다른 영토인 카빈다(Cabinda)가 있습니다. 앙골라와의 직선 거리는 약 130km로 육지 면적은 세계 22위입니다.
북부 지역은 대부분 사바나 기후, 남부는 아열대 기후, 고산지대는 온대기후이다. 주로 평야, 구릉, 고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면적은 1,246,700 평방 킬로미터이며, 수도는 루안다를 중심으로 18개 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앙골라의 전체 인구는 3,560만 명이며 주로 Owinbundu, Mbundu, Bagong 및 기타 소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앙골라 지형 소개
국토의 대부분이 고원이며, 특히 중부지방은 더욱 그러하다. 대서양 연안까지 쭉 뻗어 있는 사막이 있고, 서해안 근처에는 길고 좁은 평야가 있다. 북서쪽은 고도가 약 500~1,000m인 말란제 고원(Malanje Plateau)이고, 북동쪽은 고도가 1,000m가 넘는 룬다 고원(Lunda Plateau)으로, 고대의 결정질 암석이 오랫동안 강에 의해 깎여져 형성되었습니다. 일련의 평평한 언덕과 섬 산이 이어져 있고 강이 병치되어 북쪽으로 흐르며 콩고 강 시스템의 많은 지류를 형성합니다.
남쪽 부분은 우일라 고원으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고도가 약 1,500m에서 1,100m로 낮아지고 표면이 비교적 완만합니다. 동쪽은 현대의 충적 내륙 호수 유역으로, 일부 고립된 고지대가 대초원에 흩어져 있습니다. 대서양 연안은 해발 200m 이하의 해안 평야로 모래 토양으로 덮여 있으며, 남쪽 부분은 나미브 사막의 일부이다.
위 내용 참고 : 바이두백과사전-앙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