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반대는 대부분 아이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더 좋은 선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떤 것이 좋은지,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이 적합한지. 나는 이런 일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통하고, 부모에게 이 일을 이해하고 인정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막 졸업할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다. 우리 부모님은 내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시험을 보라고 하셨다. 그 다음 나는 아픔을 참으며 교사 자격증을 시험하고 교사가 되었다. 한 학기를 가르치고 몰래 사직하여 공기업에 갔다. 기업에서 반년을 일한 후에야 부모님은 내가 사직했다는 것을 알고 나에게 노발대발했다. 나는 그들이 다 털어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들과 교류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부모님은 나를 이해하고 나의 선택에 동의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은 없어, 소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