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나는 파키스탄의 수도 이스탄불 외곽에 있는 난민 마을 (별빛 마을) 을 만났다. 마을 사람들의 가난한 생활이 그를 어려서부터 불쌍히 여겨 천천히 이 마을을 만지기 시작하여 그들을 돕기 시작했다.
비형은 물질적인 기초 위에서 그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모에서 그들을 변화시킨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을 아이들에게 교육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것은 마을 전체의 미래와 희망이다. 비형은 중금을 아끼지 않고 마을 사람들을 위해 땅을 빌려 그들을 위해 집을 짓고 자립할 기회를 만들었다.
파키스탄은 우리의 가장 우호적인 나라이자 저개발국이다.
파키스탄 국토면적은 80 만 제곱킬로미터에 불과하며, 그 중 절반 이상은 사막 고비와 산지이다. 전국이 수자원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태에 처해 있어 공업 발전에 매우 불리하다. 게다가, 이웃 나라인 인도와의 마찰이 잦기 때문에 파키스탄에는 유랑한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