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다 살 수는 없다.
사회 보장 분담금 기준은 매년 조정해야 한다. 그해 분담금 기수 이상 전년도 사회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사회평균수준의 60% 에서 300% 사이에서 확정됐다.
따라서 미래의 사회 평균 임금을 미리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사회 보험을 미리 사들일 수는 없고, 이전의 빚을 한꺼번에 청산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