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합격하면 그냥 가세요. 대학원을 가면 더 좋은 학교에 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언어? 연습을 잘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반년도 채 안되어 기본적으로 유창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가고 싶지 않다면 학교에 계획이 바뀌었다고 정중하게 알리면 됩니다. 아직도 인터뷰에 참여하고 계시다면, 인터뷰어에게 인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갔는지 안 갔는지 표시해 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빨리 학교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학교에 좋은 인상을 남기고, 다른 한편으로는 대기자 명단에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합격이 되면 시험에 다시 응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국과는 다르기 때문이죠. 성적이 주된 조건은 아닙니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것이 전반적인 개인의 자질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주 북부에는 에를겐 대학교와 함께 1개 학교, 2개 캠퍼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는 꽤 작습니다.
월세에 모든 것이 포함된다면 500~600유로 정도는 충분할 것으로 추산된다. 일반적으로 독일 남부는 500유로면 충분하고 아주 부유한 곳인데 바이에른이 상대적으로 물가가 비싸다고 하는데 주로 뮌헨에 있고 북부는 다른 곳과 비슷할 것 같아요.
미국 대학에 지원했기 때문에 독일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제가 아는 사람이 학교에 가려고 거기에 갔다가 나중에 전화해서 꽤 좋다고 했어요.
물론 개인 취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 독일 학교는 과목에 따라 다르며, 과목에 따라 그 차이가 크게 다릅니다. 도시가 너무 작기 때문에 거주 지역에 따라 교통이 편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기숙사를 지원하는 외국인학생들에게 우대를 해준다고 해서 전반적으로 기숙사 신청률이 매우 높다고 들었습니다.
CE가 뭔지 모르겠어요, (CS와 CE가 각각 한 글자씩 쓰는 것 같아요 = CE)
아직도 무지한 것 같네요...
해외에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세요. 이러한 방향은 CMP, 매니코어, GPU 등 하드웨어 아키텍처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많은 과학 컴퓨팅, 컴퓨터 비전, 생물학적 정보 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수학과 프로그래밍 능력에 대한 요구 사항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이 방향은 학생들에게 더 높은 전문적 배경도 요구합니다. 수학과 물리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수학과 프로그래밍 외에도 일정한 시스템 및 네트워크 지식도 갖추어야 합니다. CS 전공의 경우 전공을 바꾸려는 강력한 경쟁자가 적을 것입니다. 고용현황 ㅎㅎ.. 결국 고성능컴퓨팅을 할 수 있는 외국계 기업은 IBM 인텔 등 소수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