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를 사용하면 특히 세탁기가 습하고 세균의 성장과 번식에 적합한 경우 외음부 염주균병 (곰팡이성 질염), 매독, 회충병, 비임균성 요도염 등이 있다. 하지만 공공세탁기를 사용한 뒤 제때에 빨래를 깨끗이 씻거나 세탁기 수온을 섭씨 60 ~ 90 도로 설정하면 자연이나 고온에서 말리면 바이러스의 생존 시간이 더 짧아지고 취약해져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