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집을 세내면 개인 공간이 더 커진다.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고 혼자 있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밖에서 집을 세내는 것이 좋다. 공간이 더 자유롭고 방해받지 않는다. (조지 버나드 쇼, 자기관리명언) 하지만 학교가 멀고, 수업이 많은 학우들에게는 밖에서 집을 빌리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니다.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이나 다른 것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린다면, 앞뒤로 뛰어야 할 수도 있고,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다. 캠퍼스에 살면 몇 걸음만 걸으면 정오에 기숙사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정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밖에서 집을 빌리는 데도 안전문제가 있다. 밖에서 집을 빌리면 대중과의 접촉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것은 학교에서 안전하지 않다. 일단 이사를 나가면 룸메이트와 멀어져 인간관계가 영향을 받아 앞으로의 발전에 불리할 수 있다. 또 집세를 많이 내고 학교에 가까울수록 가격이 높아지면 경제적 부담이 너무 많은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선택이 아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돈명언) 요컨대, 밖에서 집을 세내는지 여부는 여러 가지 요인에 달려 있다. 물론, 룸메이트와 사이좋게 지내면서 학교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학교에 살면서 대학 생활을 즐길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