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집을 빌릴 때는 반드시 임대인의 신분 정보를 확인하고 공안기관에 가서 임대인이 제공한 신분 정보가 사실인지 확인해야 한다. 임대할 때 집주인과 세입자는 공안기관에 가서 임대인의 치안책임서를 서명해야 하고, 쌍방은 임대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집을 세낸 후 집주인은 정기적으로 임대집에 가서 세입자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지 확인해야 하며, 세입자와 더 많이 소통하여 세입자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임차인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한 것을 발견하면, 제때에 지역 민경과 공안부에 보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