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중국 신장 국제 농업 박람회가 같은 날 이곳에서 개막했습니다. 박람회에는 1,50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가하여 첨단 농업 지능형 장비, 농업 생산 자재 및 기타 분야의 첨단 기술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습니다. 6만 명의 전문 방문객이 박람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장은 과학기술을 통한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장비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드론 식물 보호 기술을 도입하고 병해충 방제 시스템의 전문화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농업 식물 보호 및 약제 적용 방식을 바꾸고 농민과 목축업자가 소득을 늘리고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저장성의 항저우 치페이 지능형 기술 유한회사는 핵심 제품인 A10과 Q10 드론으로 보저우 출신의 사업가 쑨궈펑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쑨궈펑은 목화를 재배합니다. 그는 가족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베이징 화커광통 정보기술(Beijing Huake Guangtong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의 운영 책임자인 류하이홍은 신장 시허지에 시범 프로젝트를 구축한 자신의 회사의 스마트 농업 클라우드 플랫폼을 신장 주민들에게 추천했습니다. 휴대폰 앱으로 비료와 물을 주고 살포하는 이 플랫폼을 적용하면 인력을 해방하고 농산물의 품질을 개선하며 농가의 경제적 수입을 높일 수 있다고 그는 주장했다.
농업은 비료 살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농부들은 어떻게 새로운 수용성 비료를 채택할 수 있을까요? 신장 후이에 농업 그룹은 지능형 비료 시비 시스템을 출시했으며, 2017년부터 천산의 북쪽과 남쪽에서 50만 무의 토지에 1,000 세트의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마지웨이 운영 부총재는 이 스마트 비료 응용 시스템을 사용하면 농가의 무 수확량을 5~25%까지 늘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식물 보호 드론 전시 외에도 지능형 농기계, 수확 기계, 식물 보호 기계, 운송 기계, 절수 기계, 임업 및 과일 기계, 심층 가공 장비 등의 전시 공간이 4만 평방미터 규모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