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영에 따르면 이 영화의 임예씨 감독은 중국 길림에서 촬영할 때 한 노부인을 만났다고 한다. 이 노부인은 위안부의 경험을 구술하여 임예 감독을 깊이 감동시켰다. 마지막으로 이 구술에 근거하여 이 영화의 극본으로 가공되었다.
위안부 역할을 강요당한 중국과 한국 소녀, 그리고 중국에서 위안부 역할을 자진해 온 일본 소녀들의 다양한 공포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