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리홍 드러머 샤오리로 처음 등장해 드럼 실력을 뽐냈다. 불빛이 어두워지자 드러머 body double 이 등장했다. 빛을 쫓는 베이스 연주자 샤오홍과 기타리스트 왕군이 잇따라 무대에 올랐다. 목적은 관객이 추측하게 할 뿐만 아니라 왕리홍 무대 뒤로 돌아가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어 상승무대가 떠오르면서 왕리홍 보컬이 돼 밴드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공연했다.
대형 스크린에 있는 모든 사람의 특화는 왕리홍 본인이지만 미리 녹음한 것이다. 무대 위의 세 명의 음악가는 단지 같은 옷을 입고 무대에서 공연을 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