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성 천공은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제작하고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감독과 각본을 맡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2001년 7월 20일 일본에서 개봉하여 약 2,350만 명의 관객과 304억 엔의 흥행 수입을 올리며 일본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로 기록되었습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고스트버스터즈 은퇴 발표 이후 만든 작품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만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도 불립니다. 초자연적인 세계에 사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천과 원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곰상과 제75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