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이 정책이 중국 국정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노동력이 많고, 취업 기회가 적고, 많은 사람들이 밑바닥에서 일하며, 기본적인 사회보장조차 없다. 그들은 하루 일을 해서 하루 임금을 받고, 출근하지 않으면 돈이 없다. 그들은 보통 유급 병가가 없고, 유급 생리휴가는 말할 것도 없다. 이것은 전혀 비현실적이다. 공기업이나 정부기관이 이 정책을 집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정책의 출범은 실제적인 작용이 아니며, 광대한 여동포에게 혜택을 줄 수 없다.
둘째, 이 정책은 여성들이 일자리를 구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많은 고용주들 자체에는 성차별이 있다. 이 정책을 다시 시행하면 더 많은 고용주가 여성 직원 채용을 줄이거나 심지어 남성 직원만 채용할 수 있다. 그러면 여성들이 일자리를 구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셋째, 생리기는 프라이버시라서 많은 여성들이 말하기를 꺼린다.
전통 관념의 영향으로 많은 여성들은 자신이 생리기에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정책이 시행되더라도 많은 여성들이 회사 지도자에게 말하기가 쑥스러워 이 복지를 누릴 수 없다.
넷째, 이 정책을 집행하지 않으면 여성의 생리적 휴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현재 많은 회사의 휴가 제도는 여전히 비교적 인간적이다. 만약 여직원이 생리기에 확실히 불편하다면 상사에게 휴가를 낼 수 있다. 사실 생리기간 중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이틀 전, 이틀 쉬는 것도 특별히 불편하지 않다는 것이다. 회사에 있어서, 직원들은 이틀간 휴가를 내도 너무 많은 일을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 정책을 시행하지 않아도 여성의 생리기 휴식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