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는 공행상 을 논하는 사람 이지만, 왜 그가 승리한 적이 없는 하후춘을 중시하는가, 우리는 이 두 사람의 특징을 따로 볼 수 있다.
먼저 하후춘을 말하다. 원래 동한 명장이었던 하후춘은 조조를 따라 조조 앞에 있는 명장이 되었다. 조조가 위국을 건립한 후 자연히 위국의 개국훈이 되었다. 하후춘이 어렸을 때 그의 이웃은 용감하고 수완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하후는 조조와 교전한 후 조조의 가장 이른 장군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조조가 여포 () 와 전쟁을 벌일 때 하후춘 () 은 여포 포로로 잡혀 인질로 강탈당했다. 나중에 화살에 왼눈을 맞았는데, 이것도 전선의 조조조에게 한마 공로를 세웠다. 부상 후, 그는 전선에 오르지 않고 막후에서 조조를 위해 후방대대를 지키고 있다. 그는 일찍이 군민이 현 강을 봉쇄하고 연못을 건설하여 농지를 관개하여 백성들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어 백성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되었다. 그도 조조를 위해 적지 않은 공로를 세웠다. 또 하후순은 군대에 있을 때도 늘 자신이 겸허하게 공부하도록 독촉한다. 게다가, 하후춘은 생활이 검소하여 병사들에게도 좋다. 죽기 전에 그는 자신의 모든 상을 나누어 주어 생전과 사후의 명성을 얻었다.
세상을 정복하는 것은 세상을 통치하는 것보다 쉽다. 위국 건립 초기에 조조의 인심이 불안정하고 정세가 격동했다. 조조는 일심으로 정국을 안정시키고 나라를 잘 다스려야 한다. 이때 그는 국가를 대대적으로 다스려 국민의 존경과 지지를 얻어야 한다. 하후춘이 하는 모든 일은 조조를 위한 길을 열어 그의 많은 시도를 덜어 주었다. 이렇게 백성들의 사랑과 사병의 존경을 받는 사람을 마주하고 조조가 어떻게 그를 중시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전쟁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