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병원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반티안 병원은 쓰레기라는 딱 두 단어다.
올해 9월 아내가 맹장염에 걸려 먼저 작은 진료소에 갔다. 맹장염이 의심된다고 해서 반티안병원에 갔습니다. 검사 결과 급성위장염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3일 동안 정맥주사를 500~600위안 썼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고 통증도 심했습니다. 점점 더 고통스러워졌습니다. 너무 불안해서 울었어요... 집에 가져가서 병원(지인)이 확인해 보니 맹장염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염증이 퍼져서 수술을 할 수가 없어서 그냥 할 수 없었어요. 지난달에 또 받고 바로 병원가서 수술했어요 이제 괜찮아요 사카타병원은 B초음파, CT를 했어요 , 혈액검사, 소변검사까지 했는데 다행히 위장염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참담합니다. 포스터는 속지 말라는 경고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