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야 할 이름은 비극적인 연애 이야기에서 나온 것이다. 한 독일 기사가 그의 연인과 다뉴브 강변을 산책했다고 전해진다. 산책길에 강가에 파란 꽃이 피는 작은 꽃을 보았다. 기사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몸을 내밀어 꽃을 꺾었지만, 뜻밖에도 발을 헛디뎌 급류에 빠졌다. 구조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던 기사가 말했다. "나를 잊지 마!" " 파란 투명한 꽃을 연인에게 던졌다가 물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기사의 연인은 밤낮으로 파란 꽃을 머리에 매치해 연인에 대한 잊지 않고 충성을 나타냈다. 그 파란 투명 꽃은' 잊지 마라' 라고 불리는데, 그 꽃말은' 나를 잊지 마라',' 진실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