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법인 영업허가증을 해지하는 것은 공상행정관리기관이 국가공상행정관리법규에 따라 위법기업법인에 대한 행정처벌이다. 기업법인 영업허가증이 취소되면 법에 따라 청산해야 한다. 청산 절차가 완료되고 공상취소 등록을 처리한 후 기업법인이 소멸되었다.
공상행정관리부가 법에 따라 영업허가증을 취소하고 기업이 등록 취소를 신청하는 것은 시장 주체가 시장을 탈퇴하는 두 가지 방법이다. 둘 다 회사 법인 자격의 소멸로 이어졌지만 법적 결과는 크게 달랐다. 등록 취소는 기업의 신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기업의 주동적인 행위이자 기업이 합법적으로 시장을 탈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것은 투자자와 주주의 합법적인 권리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이행해야 할 법적 의무이기도 하다. 영업허가증 취소는 공상행정관리부가 관련 법규의 규정에 따라 심각한 위법 행위가 있는 기업에 주는 가장 엄중한 행정처벌이다. 영업허가증 취소는 기업법인 자격의 강제 박탈을 의미하고, 민사주체 자격과 경영자격은 사라지고, 기업은 계속 시장경영에 종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