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우리나라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을 받고 있으며, 전국은 긴급 긴장 상태에 처해 있다. 대중과 국내 유명 인사들이 잇달아 기부해 우한, 일선 의료진 마스크 등을 기증하고, 각종 기부금을 모금하는 경우도 있다. 전염병에 대항하는 이 전쟁에서, 모든 사람들이 일치단결했다. -응?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일수록, 나쁜 소식이 대중에게 퍼질 것이다. 전염병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외출할 수 없어 수입을 잃고 집주인이 집세를 면제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나는 이것이 매우 수치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기껏해야 당분간 수입이 없는 사람을 위해 생각하다. 나쁜 말로 말하면 적나라한 도덕적 납치다. 전 국민의 항역 대세를 이용하여 집세를 내지 않는 자신의 사욕을 만족시키는 것 뿐이다. 집주인이 세입자의 임대료를 낮추려는 의도가 있다면 그것은 집주인의 호의이지만, 언제라도 그렇게 할 자격이 없다. 재난 앞에서 사람들의 이익과 개인 자산의 선택일 뿐만 아니라 여론과 이성의 대결이기도 하다. 많은 집주인들이 여론의 압력으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현명하지 못한 것이고 옳지 않은 것이다. 자신의 선량함으로 진취적이지 않은 사람들의 게으름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응? 정말 기개가 있는 사람은 건물 주인만큼 가혹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일정 기간 동안 집주인에게 지불을 연기하거나, 친구를 찾아 빈자리를 메우도록 선택할 수 있다. 결국 전염병은 인력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손실은 무고한 사람들이 부담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집주인이 임대료를 면제해야 한다는 것에 찬성하지 않는다. 。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