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란의 발아는 먹을 수 있다. 감자가 발아하면 가지 알칼리라는 독소가 생성되는데, 사람이 먹으면 설사 또는 더 큰 해를 초래할 수 있다. 토란이 밭에서 뽑혔을 때 이미 싹이 났다. 토란의 발아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고 인체에 독성 부작용이 없다.
토란이 싹이 나면 영양소가 싹의 성장을 촉진시켜 영양효능이 떨어지고 식감이 약간 떨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에 토란을 사면 품질이 좋은 토란을 선택해야 한다.
토란 선택 방법
1, 모양 보기
토란은 흙에서 파낸 뿌리채소이다. 우리는 피부 상태를 통해 신선한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시장에 가서 토란을 사러 간다면, 더 잘 관찰할 수 있도록 껍질을 가지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긴 토란을 사려고 한다면, 직접 골라서 사장이 현장에서 껍질을 벗기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야 집에 산 토란이 신선하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다.
2. 고려
토란의 무게는 우리가 평소에 과일을 살 때 쓰는 판단법과 다르다. 토란을 먹으면 찹쌀한 맛이 나려면 비교적 담백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이런 토란 전분은 함량이 높고 수분이 적기 때문에 먹으면 가루가 된다. 정반대로 크기가 비슷하다. 무게가 무거우면 이 토란의 수분 함량이 좀 높아서 먹으면 그렇게 가루가 안 될 수 있으니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트라코마 좀 봐
토란 뿌리에는 흙이 있는 오목동, 즉 흔히 말하는 트라코마가 있기 때문에 트라코마가 많을수록 토란의 식감이 좋아지고 가루가 많을수록 찹쌀해진다. 반대로 트라코마가 없다면 식감은 그렇게 찹쌀이 없어서 구매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