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제목은 국화이고, 원문은 다음과 같다."서슬 퍼런 서풍이 온 뜰에 국화를 심으니, 차가운 나비가 오기 어렵다.
내년에 내가 디청이라면 복숭아꽃을 보러 갈 것이다.
번역:
가을바람이 정원을 휘돌고 국화가 흔들린다. 꽃의 수술과 암술은 차가운 기운이 가득하고 나비와 벌은 찾아보기 힘들다.
언젠가 나는 봄의 신이 되어 봄이 되면 국화와 복숭아꽃이 함께 피어나도록 준비할 것이다.
연장 데이터
배경:
이 시는 황초가 봉기하기 전, 젊은 시절에 쓴 시입니다. 청년 황초는 황실의 과거시험을 보러 수도 장안으로 갔다가 꼴찌를 했습니다. 그는 황실 시험 제도의 부패와 시험장의 암흑을 목격하고 당나라의 어두운 사회 현실을 완전히 바꾸기로 결심합니다.
저자 소개:
황조(820~884)는 조주(현재 산둥성 허제 남서부) 출신으로 당나라 말기 농민 봉기의 지도자였습니다. 소금 상인 집안에서 태어난 황초는 승마와 사격에 뛰어났고, 글씨와 먹에 능숙했으며 시적 재능이 남달랐습니다. 다섯 살 때부터 시를 쓸 수 있었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여러 번 시를 지었습니다.
황초는 당나라 장수 이계륜과 왕충룡의 맹렬한 공격으로 중허 치세 4년(884년) 6월 15일, 산동성 라이우 남서쪽의 늑대호랑이 계곡에서 패퇴했습니다. 조종천 초기, 황조 조카 황하율의 잔당들이 도망쳐 후난의 상인 투호 덩을 매복하고 당나라 농민 반란이 끝났다.
바이두 백과사전 - 주제 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