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도 코로나 확진환자 250 여만 건, 사망자 수는 5 만명에 육박하고 사망률 수는 약 2% 에 이른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인도 코로나 전염병의 사망률 차이는 중국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인도의 실제 사망자 수는 공식 통계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개발도상국이다. 인도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인구가 많고, 전국 빈곤 격차가 크고, 위생 조건이 낙후되어 전염병 퇴치가 매우 어렵다. 얼마 전, 인도 전 대통령인 무크지 대통령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 전염병이 얼마나 심각한지 상상할 수 있다. 인도는 의료 보장이 열악하고 생활 환경이 열악하다. 특히 빈민가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인도인들이 감염돼 인도의 감염자 수가 하루하루 급증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많은 가난한 인도인들은 그들의 질병을 치료할 돈이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운명을 따라야 했다. 코로나 전염병이 발발한 후, 인도 민중의 전염병 사망자에 대한 처리는 모골이 송연해졌다. 많은 시체가 어디에도 놓여 있지 않아 현지 의사 간호사에 의해 쓰레기처럼 버려졌다.
세계가 코로나 물리칠 수 있을지는 주로 인도에 달려 있다. 따라서 인도가 코로나 전염병을 이길 수 있을지는 주목할 만하다. 인도는 위생 상태가 좋지 않고, 인구가 많으며, 특히 빈민가이다. 중국이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데 성공했지만 세계가 성공해야만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라도 경각심을 늦출 수 없다. 인도와 중국은 모두 개발도상국이지만, 그들의 제도는 매우 다르다. 많은 가난한 인도인들이 전염병에 대항하기 위해 외출할 때 현지 경찰에게 구타를 당했다. 많은 현지인들이 정부의 충고를 듣지 않지만,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도 그들은 여전히 제멋대로 외출한다. 현지 경찰은 사람들이 외출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바깥 거리에서 검사하고, 보고 때리며, 이 민간인들에게 교훈을 준다. 이런 시각에서 중국과 인도 양국 제도의 차이를 알 수 있어 양국의 다른 운명과 격차를 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