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선생님이 강단에서 지식과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전수하고 수많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했다는 뜻이다. 선생님은 분필로 쓴 지식을 봄바람처럼 학생들의 마음에 불어 넣어 지식을 익히고 유용한 사람이 되어 조국 건설에 기여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