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리수향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깜짝 놀랐습니다. 청록색 초원, 맑은 강, 아름다운 꽃, 그리고 눈앞에 서 있는 롱리 워터 타운십 건물이 조화롭고 생생한 한 폭의 그림이 되었습니다. 마치 세상 밖의 낙원에 온 것 같았고 자연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롱리 워터타운에는 '시퀀스, 문명의 여명'이라는 특별한 명소가 있습니다. 이곳은 고대 화석과 하늘이 열리는 암석을 테마로 한 전시 공간입니다. 첨단 조명과 음향 효과를 통해 고대 문명의 장엄한 풍경을 관람객에게 선사합니다. 저는 이 전시 공간에 서서 시간의 흐름과 역사의 침전물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다음으로 '사치의 여인' 전시 구역에 왔습니다. 고대 구이저우의 뛰어난 이족 정치가인 셰샹 여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웅장한 조명 효과와 노래와 춤 공연을 통해 셰샹 부인의 불굴의 정신과 뛰어난 지혜가 한껏 드러났습니다. 저는 깊은 감동을 받았고 이 역사적 인물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룽리수진에는 또 다른 붉은 기억이 있는데, 바로 '철혈과 충혼' 전시 구역입니다. 이곳은 사실적인 역사적 장면과 인물로 나라를 위한 군인들의 영웅적인 투쟁과 국가의 장엄한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그들의 구호가 들리고 피가 끓는 것이 느껴지는 듯 이곳에 서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름 위, 네온' 전시 구역에 도착했습니다. 고원에서 펼쳐지는 윈링 축제와 이 땅의 다양한 민족의 삶과 투쟁을 보여줍니다. 수천 년의 역사와 문화가 뒤섞인 진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풍경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롱리 수상 마을을 떠나는 순간 저는 이곳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 여행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곳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길 바랍니다. 자연과 역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가볼 만한 곳, 롱리 워터타운.